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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AI·IoT 활용한 '지능형 환경관리 TF" 발족

(서울=뉴스1) 이준규 기자 | 2017-03-12 12:00 송고
(환경부 제공)© News1
(환경부 제공)© News1

환경부는 12일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환경관리에 인공지능(AI) 등 첨단 IT기술을 도입하기 위한 '지능형 환경관리 대책반(TF)'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환경관리 TF에는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한국환경관리공단 등 환경부 산하기관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AI, 드론 등의 기술 전문가가 참여했다.
TF는 지난 10일 1차 회의를 통해 오는 5월 중 IoT 기반의 환경질 데이터 측정 강화, AI를 활용한 데이터 고도분석으로 환경변화 사전예측과 관리 최적화 등의 정책을 발굴하기로 했다.

아울러 해외 사례와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밀렵 감시 최적화, 대기 등 환경질 예보의 고도화, 멸종위기종 행동 분석을 통한 안전한 서식처 유도 등을 위한 '지능형 환경관리로의 혁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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