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포인트뉴스 이경선 기자]  아모센스 주가가 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66% 올라  1만 4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가는 하락추세에서 벗어나려 하고 있다. 

전장 및 스마트폰 IT부품 업종내 숨겨진 보석으로 부각 되면서 주가에 훈풍을 불어  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향후 중장기 성장 가능성이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모센스는 무선충전 차폐시트, 자동차 전장 모듈, Lighting 모듈 및 IoT Device 등 소재와 모듈 부문으로 구성된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S사 스마트폰의 무선충전용 차폐시트를 공급하고 있고,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의 무선충전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융합기술연구소는 세라믹을 이용한 LED 기판, 고출력 파워기판 등 세라믹 기판을 개발했다.

전 거래일  무선충전기술 관련주인 한솔테크닉스 삼성전기 비에이치 이랜텍  삼성전자 알에프텍 윌킵스하이텍 포스코DX LS LG전자 아모센스는 대부분 상승 마감했다.

반면 LG이노텍은 하락했다.

무선 충전 기술은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기술이다. 

전자기 유도, 전자기 공명, 전기기파 방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될 수 있다.

스마트폰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3월 1위는 삼성전자이다.

순위는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삼성SDI, 이수페타시스, 파워로직스, LG디스플레이, 시노펙스, LG이노텍, 대덕전자, 인터플렉스, 에이스테크, 인탑스, 나무가, 동운아나텍, 하이비젼시스템, 드림텍, 서진시스템, 이미지스, 이엠텍, 자화전자, 세경하이테크, KH바텍, 슈피겐코리아, 하인크코리아, 덕산네오룩스, 캠시스, 아진엑스텍, 파트론, 기가레인, 와이팜, 켐트로닉스 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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