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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Iot기반 운전습관연계 보험(UBI) 시범사업 개시

강은혜


[머니투데이방송 MTN 강은혜 기자] 흥국화재가 KT와 협력해 ‘UBI 시범사업’ 체험단 1만명을 일반인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합니다.

‘UBI 시범사업’은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체험단 차량에 장착 후 확보된 차량운행 정보를 KT의 빅데이터 기술이 결집된 분석 플랫폼을 통해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합니다.

이 정보를 이용해 흥국화재는 사고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한국형 UBI(Usage Base Insurance, 운전습관 연계보험)를 개발할 계획입니다.

체험단에게는 운전습관 분석 애플리케이션인 ‘k-ubi car’와 참여자 차량에 장착할 수 있는 IoT 기반 차량정보 수집장치(OBD)를 KT에서 무상으로 1년 동안 제공합니다.

‘k-ubi car’ 앱은 운전자의 운전 패턴, 운전 등급, 체험단 내에서 운전 습관이 얼마나 좋은지 확인할 수 있는 랭킹 정보 등을 제공하며, 추가로 차량진단, 실시간 운전 가이드, 주행기록 조회, 소모품 관리, 차계부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UBI 시범사업’체험단은 6일부터 선착순으로 1만명 모집하며, 흥국화재 신규 가입자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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