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센의 라이더 기술을 블레이즈의 패스파인더(Pathfinder) P1600 SOM 임베디드 AI 가속기 기반 센서 퓨전 솔루션 개발...

美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데이터 수집 및 처리와 인공지능(AI)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블레이즈(Blaize)는 라이더 솔루션의 리더 기업 중국의 레이센(LeiShen Intelligent System)과 전략적 협력을 위한 협약을 24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중국의 다양한 자동차 및 스마트 시티 시장의 자율 주행용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라이더 기능과 AI 기능을 통합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으로 양사는 레이센의 라이더 기술을 블레이즈의 패스파인더(Pathfinder) P1600 SOM 임베디드 AI 가속기 기반 센서 퓨전 솔루션을 개발한다.

레이센 창립자 겸 CEO 후 샤오보(Hu Xiaobo)는 "LeiShen는 진보된 안정성과 신뢰성이 뛰어난 라이더 감지 기술은 자율 운전을 더 안전하게 로봇을 더 똑똑게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블레이즈와 협력하여 고객은 라이더를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있게 될뿐만 아니라 자율 운전 및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를 위해보다 안전하고 신뢰성이 뛰어난 강력한 지능형 감지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블레이즈의 GSP 아키텍처는 여러 신경 네트워크와 워크 플로우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동시에 실행할 수 있다. 따라서 이미지 신호 처리와 라이더 등의 비 신경 네트워크 기능 및 신경 네트워크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독창적인 엔드 투 엔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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