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및 최대 5백만원까지 상금 수여

[아시아에이=이영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SK플래닛과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2'를 개최한다.

올해는 사회적 이슈인 ‘환경’을 주제로 제시해 청소년들이 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하고, 이를 앱으로 실제 구현하는 경진대회로 진행된다.

본선심사를 통과한 60팀(개발팀 30팀, 아이디어팀 30팀) 대상으로 창업진흥원에서 기업가정신, 창업 기초 등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SK플래닛은 안드로이드, iOS, 백엔드 등 프로젝트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자격은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과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며, 참여분야는 ▲미래산업(AI, IoT) ▲생활정보(위치, 음악, 교육 등) ▲엔터테인먼트(게임분야, AR/VR 활용 등) 3개 분야로 참여할 수 있다.

결선심사는 평가기준에 따라 30팀(개발팀 15팀, 아이디어팀 15팀)을 최종선정해 11월 ‘청소년비즈쿨 페스티벌’에서 중기부 장관상 등 상장과 총 55.5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아이디어 제안서를 작성해 T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개발팀 : 5월 15일(일)까지, 아이디어팀 : 6월 12일(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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