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KTC, 주유기 불법조작 방지 보안모듈 등 IoT 보안기술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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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KTC, 주유기 불법조작 방지 보안모듈 등 IoT 보안기술 선도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5.06.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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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이 보안기술 공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기술협력으로 IoT·M2M 계량기 보안모듈 분야 기술협력 및 해당분야 시험·인증·표준화 기술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 한국조폐공사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이 보안기술 공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안기술 전문기관인 조폐공사는 주민등록증 및 전자공무원증을 비롯한 공공 ID를 제조발급하고 있으며 특히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하여 IoT·M2M 분야의 보안기술 개발을 강화해 왔고 최근 개발한 보안모듈을 KTC와 공동으로 주유기 전자봉인 시스템에 적용해 주유기 불법조작을 방지하고 국민공익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종 계량기 및 스마트미터 보안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사물인터넷 시대의 미래 보안기술 개발 및 기술 융·복합화를 위해 핵심보안기술, 시험 및 표준화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관련 산업기술 육성에 이바지하갰다는 각오다.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한국조폐공사는 보안기술 전문기관으로 KTC와 협력해 성장잠재력과 공공성이 높은 IoT·M2M 보안 분야의 산업기술을 선도하고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미래 보안기술 개발로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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