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효창공원 인근에 IoT 적용 공유주차장 조성
송고시간2021-05-13 09:47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효창공원 인근에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공유 주차장 28면을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공유주차장은 바닥에 IoT 센서를 설치해 누구나 주차할 수 있게 한 시설이다. 애플리케이션 '모두의 주차장'으로 구획 위치와 이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구는 꾸준한 관내 주차장 초과수요 해결에도 노력하고 있다. 해방촌 공영주차장 54면, 서빙고동 거주자우선주차장 12면 등을 조성 중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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