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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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 www.mdstec.com)는 오는 11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4)'에 참가해 IoT 디바이스 플랫폼 'NEO-W200'과 이들을 클라우드에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국내 1위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는 유일한 회사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일 IoT 디바이스 플랫폼인 'NEO-W200'은 이동통신을 기반으로 한 게이트웨이로 운송 트럭이나 버스 등 법인 차량의 위치 관제에 사용된다.
최근 스마트홈, 공장자동화, 헬스케어·바이오, 공공 시설물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는 근거리 통신 네트워크(802.15.4)를 접목한 이 제품은 특허(제10-1412706호)로 등록됐으며 저전력 무선 센서의 결합이 활발한 IoT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본 단말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상용 서비스를 위해 차기 IoT 경량 프로토콜로 각광받고 있는 CoAP, MQTT 및 lwM2M 기능을 추가로 구현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MDS테크놀로지는 IoT 단말 플랫폼과 쌍을 이루는 서비스 플랫폼을 클라우드 상에 구현했다.
마이크로소프트 Azure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시스템(ERP, CRM 등)들과의 연동을 고려하여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자신이 관리하는 무선·유선 디바이스를 원격에서 모니터링하고 위치 추적이 가능하게 했다.
또한, BI(Business Intelligence) 도구를 연동한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을 통해 실시간 기업(RTE; Real-time Enterprise) 지원이 가능하고, 방대한 센서 데이터 처리를 위한 로드밸런싱도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으로 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