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4.10.24
조회수 : 52313
달리웍스(www.daliworks.net)는 오는 11월 5일(수)부터 7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물인터넷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4)'에 참가해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서비스인 `Thing+'를 선보인다.
'Thing+' 클라우드에 연동되어 있는 하드웨어와 'Thing+' 포털을 활용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신만의 IoT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환경을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성이 높은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다양한 위젯을 활용하여 자신만의 대시 보드를 꾸밀 수 있으며, 간결한 규칙 설정을 통한 실시간 알림 및 디바이스 제어, 그래프 기반 센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스템의 실시간 모니터링 및 제어, 분석이 가능하다.
현재, 'Thing+'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Dasol이라는 제휴사가 브라질 시장에서 냉동/냉장창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시설하우스 및 축사 관리, 건물 및 매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휴사들과 함께 'Thing+' 기반의 IoT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달리웍스가 개발한 'Thing+'는 IoT 클라우드 플랫폼 관련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며, 향후 국내 IoT 서비스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달리웍스 이순호 대표는 "앞으로 'Thing+'는 Xively, Axeda, Thingworx와 같은 해외 IoT 클라우드 플랫폼과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것이며, 수년 내에 최고의 IoT 클라우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