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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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중소기업이 무상으로 자유롭게 사물인터넷80(IoT)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가산비즈니스센터에서 ‘K-ICT 사물인터넷 오픈랩’(이하 IoT 오픈랩)을 개소했다고 5일 밝혔다. 
IoT 오픈랩은 미래부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IoT 실증사업’에서 구축할 각 테스트베드와 연계한다. IoT 융합 제품과 서비스 호환성, 보안성을 자유롭게 검증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 오픈랩에서 검증하고 부산, 대구 등 실증단지에서 실증이 진행된다. 
 <K-ICT 사물인터넷 오픈랩 개념도>
<K-ICT 사물인터넷 오픈랩 개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