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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미리보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아이렉스넷, 고객 맞춤형 IoT 토탈 솔루션 선보일 예정

작성일 : 2016.09.02

조회수 : 14426

아이렉스넷(대표 엄준영, www.irexnet.co.kr)은 오는 10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IoT Korea Exhibition 2016)'에 참가해 IoT 토탈 솔루션을 선보인다.

아이렉스넷의 IoT 토탈 솔루션은 디바이스 센서에서부터 네트워크를 거쳐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분석 및 제어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구성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아이씽즈(iThings), 에이씽즈(aThings), 원씽즈(oneThings) 세 단계로 구분된다.

아이씽즈는 IoT 시스템의 시작점인 디바이스 단계로 다양한 센서를 보유해 고객이 원하는 측정 환경에 맞게 센서를 골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현재 아이렉스넷이 보유하고 있는 센서 종류는 온·습도, 각종 가스, 토양의 온·습도, 자외선, 압력 등 80여 가지에 이른다.

아이씽즈는 밀폐공간 등의 작업장에서 웨어러블 디바이스 형태로 온·습도는 물론 유해가스, 화재감시 모니터링과 시설 관리 분야에서 전력설비 점검, 방범, 재해 대응 등에 활용이 가능하다. 아이씽즈는 네트워크 방식을 채택하며 근거리의 경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중∙장거리의 경우 LPWA에 속하는 지그비(ZigBee)와 로라(LoRa), 광대역 네트워크에 속하는 3G, 4G LTE를 채택한다. 또 센서뿐 아니라 통신 방식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제작할 수 있다.

에이씽즈는 센서에서 생성한 데이터를 사용자의 환경에 맞게 지능적으로 처리해주는 국제표준 oneM2M 기반 IoT 플랫폼 단계로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를 하나의 시스템 내에서 통합 관리하며 사용자 상황 맞춤형 사물 검색, 사물 추천 및 연결, 사물 제어, 신규 디바이스 및 서비스에 대한 유연한 연계가 가능하다.

원씽즈는 IoT 시스템의 최종점인 서비스 단계에 속한다. 응용 서비스 플랫폼 원씽즈는 다양한 센서노드에 의해 측정된 서로 다른 데이터 포맷의 호환이 가능하다. 원씽즈를 통해 구현될 수 있는 서비스는 환경, 스마트 시티, 지능형 계량 시스템, 스마트 농업 등 다양한데 스마트 농업 서비스는 기존 아날로그 환경 측정 방식을 자동화된 지능형 시스템 방식으로 재구축해 원격 관리, 운영 구조 개선을 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통해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상을 안전하게, iThings로 부터' 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산업안전분야 부터 헬스케어, 환경, 농업까지 미래지향적 기술의 안정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지향하는 아이렉스넷의 IoT 토탈 솔루션은 센서 노드에서 보유한 기술력과 오픈소스 기반의 커뮤니티를 통해 전세계 개발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및 컨퍼런스(IoT Korea Exhibition & International Conference 2016, 이하 2016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는 IoT 제품과 서비스가 실생활 및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다. IoT 응용서비스와 융합제품, IoT 보안, 유무선 통신 및 네트워크, IoT 플랫폼, IoT 디바이스 등의 분야로 나뉘어 다양한 제품 및 기술이 선보인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박지연 기자 ( www.aving.net)

(출처 : http://kr.aving.net/news/view.php?mn_name=exhi&articleId=1371232&sp_num=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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